주식을 시작해 보고는 싶은데,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한 주린이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은 초보자들이 주식을 시작하기 좋은 주가지수 거래에 대해 소개해 주고자 한다.
왜 주가지수 거래?
주가지수는 한 개별 종목이 아닌 여러 우량주를 모아 만든 종합 지표인데, 그래서 주가지수는 한바구니에 우량주들이 모인 것이나 다름없고,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일이 종목별로 살피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대신 시장의 큰 흐름과 경제 전망을 보며 투자 방향을 설정하면 되는 거라 초보자가 시작하기 적합하다.
무엇을 거래하나?
거래할 시장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시가총액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현재 각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을 보면, 일단 당연히 미국 주식이 1위에 있고, A주(중국). 홍콩 주식, 일본 주식, 그리고 인도 주식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가총액이 크면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높고, 그래서 투자자 입방에선 쉽게 진입하고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요즘 인도 주식은 상승률이 가파라서 일부 전문가들은 거품이 끼는 걸 우려하고 있고, 일본 시장은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면서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이 중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미국 주식, A주, 홍콩 주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걸 추천한다.
어떻게 거래하나?
투자할 시장을 정했다면 그 다음은 거래소를 선택하는 일이 남았다. 이런 브로커 역할을 하는 거래 플랫폼을 선택할 땐 거래 비용과 유동성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EBC 플랫폼을 추천한다. 우선 여기는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다. 그리고 최근 유동성을 강화하면서 주요 주가지수 스프레드가 최고 85%까지 낮아졌다. 그래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와 A50, 항셍지수 모두 업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실제로 업계 평균과 비교해도 절반 이하 수준이라, 수익성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유동성과 실행 조건도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주식 시장은 각 지역의 특성이 강해 유동성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미국 주식 거래 시간에 A50 거래량이 줄어들 때가 있다.
하지만 EBC는 36개가 넘는 세계적인 유동성 공급처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규모 변동성 시장에서도 슬리피지나 시스템 지연이 거의 없다. 이런 깔끔한 거래 환경 덕분에 모건 스탠리, UBS, 도이체방크, 씨티 은행 등등 다양한 곳과 연계해서 깊이 있는 호가와 최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왜 거래소?
처음 주가지수 거래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럴 때 플랫폼이 되어주는 거래소의 지원을 받아 가이드라인을 제시받는 것이다.
EBC는 이런 면에서 무척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도와준다. 얼마 전엔 Trading Central과 협력하여 분석가의 종목별 전략 분석 그리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EBC의 알파 지표 도구는 MT4/MT5 플랫폼과 호환되어, 실시간으로 유용한 신호를 보내주고, 초보 투자자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주가지수 거래 시에도 배당금이 지급되는데, 개별 종목의 배당과 마찬가지로, 성분주의 배당 시점에 맞춰서 배당금이 지급된다. EBC에서는 배당일 전에 해당 주가지수를 갖고 있다면 이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수익성은 크지 않더라도,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주가지수 거래는 주식 초보자들에게 좋은 투자 방법이다. 높은 유동성과 낮은 거래 비용을 갖춘 플랫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면에서 필자는 주린이들에게 EBC를 추천하고 싶다.